영유아식품 대표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에서 쉽고 간편한 조리법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들 수 있는 밀키트 '요리노리' 2종을 지난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요리노리'는 요리와 놀이를 접목한 체험형 요리 밀키트로 아이의 입맛과 영양을 다방면으로 고려해 전문 영양사와 함께 개발한 제품이다.

밀키트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우리 농산물과 한우, 한돈으로 엄선했으며 올바른 입맛 형성을 위해 국산 양념으로 감칠맛을 살려 자극적이지 않도록 만들었다. 방부제나 합성 향료, 합성 감미료, 색소는 첨가하지 않았으며 식품 유형의 엄격한 기준에 맞게 품질, 위생 관리를 지켜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신제품 '요리노리'는 피자 만들기 세트와 만두 만들기 세트 총 2종으로 출시됐다. 루솔 관계자는 "신제품 '요리노리'를 통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편식을 교정할 수 있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활동을 함으로써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