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대표 김슬기)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드팜'에서 우리 쌀을 이용해 만든 '쌀퐁도넛' 4종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1차 물량 완판에 이어 추가로 준비한 물량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향긋한 딸기를 풍성하게 더해 완성한 '쌀퐁도넛 딸기' ▲단호박의 담백하고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쌀퐁도넛 단호박' ▲흑임자의 진한 고소함이 살아있는 '쌀퐁도넛 흑임자' ▲쑥의 짙고 깊은 맛이 담긴 '쌀퐁도넛 쑥' 총 4종이다. 특히 '쌀퐁도넛'은 우리 농산물을 엄선하여 40년 경력의 베이커리 기능장이 수제 방식으로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맛이 나도록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루솔 마케팅 임아영 PM(Product Manager) 관계자는 "'쌀퐁도넛'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증기로 쪄내 촉촉 부드러운 식감이 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기름에 튀기지 않아 아침 식사 대용이나 온 가족 간식으로도 적합하고, 우리 쌀을 주원료로 담아 밀가루 소화에 어려운 소비자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어 빵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쌀퐁도넛'은 개별 구매는 물론 4종 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현재 루솔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제품 할인 및 브레드팜 전 제품 10%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