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대표 김슬기)이 영유아 식품을 넘어 온 가족의 식생활을 케어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 '루솔 소프트'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영양죽 5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루솔은 영양죽 5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온 가족 플랫폼으로 확대한다. 루솔을 '루솔 베이비'와 '루솔 소프트'로 세분화하여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푸드 솔루션과 생애주기별 맞춤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제품군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솔 베이비'는 유아식품 전문 브랜드로, '루솔 소프트'는 전 연령을 케어하는 브랜드로 운영하며, 맞춤형 식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라인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루솔 소프트'에서 선보인 영양죽은 ▲크림장어죽 ▲미역전복죽 ▲한우사골죽 ▲황기 누룽지삼계죽 ▲매생이 전복죽 5종으로 집에서 직접 손질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보양 식재료를 담았다.

㈜에르코스 마케팅 임아영 PM(Product Manager)은 영양죽 5종에 17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된 실크단백질을 맞춤 설계해 보강하며 유기농 쌀, 국산 야채는 물론, 인산가 죽염으로 순하게 간을 더했고, 데우기만 하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조리 편의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바쁜 아침이나 간편한 한 끼가 필요할 때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루솔 소프트' 론칭과 함께 루솔 공식몰도 새롭게 리뉴얼 적용했다.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편하고 카테고리를 보기 쉽게 정리하여 구매 편리성을 높였다.

루솔은 '루솔 소프트' 론칭과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할인 및 댓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루솔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