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푸드 솔루션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에서 홈쿡 전용 제품인 죽염간장과 육수용 티백을 출시하며 영유아식 DIY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루솔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루솔 맘편한 우리아이 죽염간장 △루솔 맘편한 우리아이 야채수 △루솔 맘편한 우리아이 해물수 총 3종으로, 엄선한 재료로 순하게 만들어 아이도 엄마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맘편한 우리아이 죽염간장'은 죽염본가 인산가가 9회 죽염으로 메주를 발효해 만든 간장으로 국산 천일염으로 만든 죽염을 사용해 보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간장에 사용되는 재료는 모두 국산 재료만을 사용했으며, 전통 재래방식 그대로 본 재료의 깊은 풍미를 살리고 순하게 만들었다.

'맘편한 우리아이 육수' 2종은 재료 손질 없이 바로 육수를 우릴 수 있는 티백 제품으로 짧은 시간 안에 야채 육수와 해물 육수를 만들 수 있다. 100% 천연 원물의 살아있는 맛과 향을 살린 섬세한 로스팅으로 야채 육수는 무, 양파, 대파, 표고버섯, 느타리버섯을 넣어 깔끔하고 담백한 감칠맛을 냈고, 해물 육수는 야채 육수 재료에 다시마와 황태, 멸치를 추가로 담아 시원한 해물의 풍미를 살렸다. 특히,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안심 티백망을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더욱 높였다.

루솔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영유아가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입맛 형성으로 건강한 성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